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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1안타 '0.292'-박병호 2삼진 '0.260'-최지만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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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1안타 '0.292'-박병호 2삼진 '0.260'-최지만 휴식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8.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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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황재균(30·새크라멘토 리버캣츠)은 안타를 생산한 반면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너리거 박병호(31·로체스터 레드윙스)는 2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황재균은 12일(한국시간) 안방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 2017 마이너리그(MiLB)에 6번 타자 3루수로 스타팅 출전했다.

2회말 삼진을 당한 황재균은 5회 무사 1루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로 이를 만회했으나 7회 2루수 뜬공, 8회 좌익수 뜬공에 머물러 경기를 4타수 1안타로 마쳤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92(291타수 85안타)다.

박병호도 홈경기를 치렀으나 침묵했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런티어 필드에서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를 6번 지명타자로 상대한 그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60(338타수 88안타)다.

새크라멘토는 5-3으로 이겼고 로체스터는 2-7로 졌다.

최지만(26·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은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결장했다. 시즌 타율은 0.274(226타수 62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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