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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복 터진 '칸여왕' 전도연 '시슬리 뮤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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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복 터진 '칸여왕' 전도연 '시슬리 뮤즈' 발탁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1.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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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칸 여왕' 전도연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전도현은 시슬리 화장품 화보를 통해 우아함과 섹시함의 정수를 보여줬다. 평소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와 동안 외모로 유명한 그는 오랜만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낸데 이어 버건디 컬러의 과감한 원피스에 레드계열 립스틱으로 메이크업를 한채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시슬리’의 뮤즈로 발탁된 전도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화보들은 매달 공개될 예정이다.

▲ 전도연[사진=시슬리 제공]

지난해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전도연은 할리우드 스타 이병헌과 무서운 신인 김고은과 공연한 무협사극 ‘협녀, 칼의 기억’ 이후 김남길과의 로맨스 영화 ‘무뢰한’의 촬영을 끝마쳤다. 최근에는 공유와 호흡을 맞추는 정통 멜로영화 ‘남과 여’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무협 사극부터 정통 멜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영화 3편의 여주인공으로 잇따라 출연하며 충무로 여배우들 가운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어 영화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고수-이병헌-김남길-공유로 이어지는 화려한 상대 남자배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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