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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기자 회견 전에 납치당했다' 조태관 '눈치 보며 상황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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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기자 회견 전에 납치당했다' 조태관 '눈치 보며 상황 파악 중?'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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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강예원(이지영 A 역)이 아버지 최민수(사이드 파드 알리 역) 백작의 딸이란 사실을 밝히기 전 납치를 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연출 고동선, 최정규)의 최민수(사이드 파드 알리 역) 백작은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강예원을 다독이자 강예원은 눈물을 보이며 이제 자신의 나이가 더 많다고 힘겨워 했다.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이 납치를 당했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 화면 캡처]

이런 강예원이 모습을 조태관(압달라 무함마드 왈라왈리 역)은 말없이 바라보며 그의 심중을 파악하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기자회견에 강예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소연(이지영 B 역)의 요청으로 강예원은 납치당했고 이에 최민수는 신성록(강호림 역)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소리를 질렀다.

신성록은 조태관에게 뭘 히야하는지 물었지만 조태관은 그냥 기다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그의 행동을 막아섰다.

이날 방송에선 납치당한 강예원에 대한 장소 파악이 바로 이뤄져 그를 구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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