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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우도환, 서강준·류준열 언급되는 이유? '닮은꼴'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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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우도환, 서강준·류준열 언급되는 이유? '닮은꼴' 부자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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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우 한가인과 가수 김동준, 배우 강동원과 주원 등 많은 스타들이 닮은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 중인 우도환이 서강준, 류준열 닮은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구해줘’에서 우도환은 고등학생 소년 석동철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우도환은 '구해줘'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우도환 SNS]

극 중 우도환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우도환의 외모에 대중들의 눈길이 쏠렸다. 우도환이 배우 류준열, 서강준과 닮은 외모를 지녔기 때문이다.

우도환은 연관검색어에 서강준이 있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갸름한 얼굴형에 무쌍의 찢어진 눈은 배우 서강준과 닮았을 뿐 아니라 풍기는 분위기도 비슷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또한, 우도환은 배우 류준열과도 닮은꼴로 꼽히고 있다. 우도환 특유의 찢어진 눈매로 인해 류준열과도 비슷한 느낌을 자아낸다.

현재 우도환은 ‘구해줘’에서 서예지, 옥택연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이비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구해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해 인기를 얻고 있다.

우도환은 지난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을 통해 데뷔했다. 신인 배우 우도환이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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