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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제작진 "이승기 출연 제안 맞지만 확정 아니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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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제작진 "이승기 출연 제안 맞지만 확정 아니야" (공식입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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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승기가 군 제대 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21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진은 "배우 이승기에게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승기가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복귀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 = 스포츠Q DB]

21일 한 연예매체는 이승기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제천대성 손오공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31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최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이 출연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아직 공식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정규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삭제', '되돌리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퇴마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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