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가 패션 사업가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다. 그룹 탈퇴 이후 방송 활동은 물론 패션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아의 소식이 전해지며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2009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은 졸업이라는 독특한 개념을 도입하며 주목 받았다. 애프터스쿨 데뷔 이후 소영, 베카, 가희, 주연, 정아, 유이가 졸업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의 졸업 이후 행보도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가장 먼지 팀을 떠난 소영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소영은 유소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비스티걸스', '유부녀의 탄생', '상류사회', '나만의 당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베카는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 국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베카는 자신의 SNS나 가희 등 멤버들의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가희는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졸업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솔로 앨범 발매 등으로 주목 받은 것은 물론 최근 결혼과 출산이라는 변화를 맞이하며 주목 받았다.

주연 역시 본명인 이주연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고 있다. 주연은 '별별 며느리', '특별시민', '더킹', '개과천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유이 역시 최근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며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유이는 현재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출연하고 있다.

결혼 소식을 전한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했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정아의 행보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그의 패션 사업이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뛰어난 감각 등을 통해 쇼핑몰을 론칭했다. 정아는 쇼핑몰 대표로 변신했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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