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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적우 옥주현 잡나? 특이한 창법 몸매까지 완벽한 일치 2라운드에서도 나르샤 노래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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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적우 옥주현 잡나? 특이한 창법 몸매까지 완벽한 일치 2라운드에서도 나르샤 노래로 압도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8.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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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아테나가 2라운드에서도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나르샤를 누르고 유력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현재 아테나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특유의 창법을 보여주며 가수 적우로 추정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63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는 아테나가 당근소녀와 4강전 진출을 놓고 격돌을 벌였다.

이날 아테나는 한영애의 '조율'을 마치 자신의 곡처럼 소화했다. 고음부터 리듬감까지 어느것 하나 흐트러짐이 없었다. 아테나의 이런 실력은 연륜있는 가수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었다.  

'복면가왕'에서 아테나가 2라운드에서 적우와 일치하는 목소리를 들려 줬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현재 시청자들은 아테나를 가수 적우로 확신하고 있다. 아테나의 목소리톤부터 특유의 창법 재스처까지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적우의 출연은 우승후보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 이미 가요계에서도 적우의 감성과 가창력은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다. 최고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옥주현 추정 영희마저도 위협할 수 있는 고수다.

'복면가왕'에서 아테나가 우승을 차지 한다면 역대 최연장자의 가왕 차지가 된다. 과연 아테나가 우승을 차지하고 '복면가왕'의 새 역사를 쓰게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63대 가왕전 2라운드 이후 전개는 옥주현, 적우, 권정열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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