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일상이 담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자고 일어난 듯한 모습을 하고 반려견들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설현은 짧은 바지와 하얀색의 편안한 티셔츠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평소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설현은 편안한 복장에서도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설현은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큰 강아지는 덩치로, 과거 설현이 AOA의 노래 ‘익스큐즈미’ 안무를 선보이는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한 마리의 반려견은 쭈글이로 알려져 있다.
설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좋아 보인다”, “강아지들이 너무 귀엽다”, “자고 일어난 것 같은데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설현은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편안한 모습이 담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NS에 공개된 설현의 사진은 평소 방송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설현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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