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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병원선' 이서원, 정원중과의 갈등 이유는 형 때문… 과거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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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병원선' 이서원, 정원중과의 갈등 이유는 형 때문… 과거 밝혀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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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이서원이 정원중과 갈등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의 김재걸(이서원 분)은 송은재(하지원 분)를 칭찬하는 김수권(정원중 분)을 보며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병원선'의 하지원은 정원중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완벽하게 진행했다. 정원중은 수술을 하는 동안 하지원을 계속해서 칭찬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서원은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사진=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화면 캡처]

과거 이서원은 형 김재민과 함께 조난을 당했었다. 그의 형 김재민은 다리를 다친 이서원에게 응급처치를 완벽하게 했고, 이를 본 정원중은 다친 이서원을 걱정하기 보다 김재민을 더 신경쓰고 칭찬했다.

'병원선'의 이서원은 아버지 정원중과 오랜 시간 갈등을 겪어오고 있다. 정원중의 하지원 칭찬은 이서원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이서원은 정원중으로 인해 하지원과 갈등을 이어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서원이 아버지 정원중과 화해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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