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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산양유로 생 모차렐라 치즈 만들기…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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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산양유로 생 모차렐라 치즈 만들기… 레시피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8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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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의 윤균상이 산양유로 생 모차렐라 치즈 만들기에 도전하며 주목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연출 나영석)의 에릭은 아라비아따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날 '삼시세끼'의 에릭은 윤균상과 이서진이 목장에 다녀오는 동안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목장에서 돌아 온 윤균상은 산양유로 생 모차렐라 만들기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tvN '삼시세끼'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이서진 역시 피자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서진은 토마토 소스를 만들기 위해 토마토와 다진 마늘 등을 넣고 갈기 시작했다. 이후 에릭은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졸여 토마토 소스를 완성시켜 주목 받았다.

홀로 생 모차렐라 만들기 레시피를 연구하던 윤균상은 산양유에 식초, 렌렛 등을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별다른 반응이 없어 윤균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윤균상은 "치즈가 없으면 안 되겠죠?"라고 물었고, 에릭은 "균상아, 형 화내는 거 못 봤지?"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약 10분이 경과한 이후 굳기 시작한 산양유는 리코타 치즈가 되며 주목 받았다. 이후 '삼시세끼'의 윤균상은 80도로 가열된 물에 10초간 만들어진 리코타 치르를 넣었다 빼며 늘려주는 과정을 거쳐 생 모차렐라 치즈를 완성시켰다.

'삼시세끼'의 윤균상과 이서진, 제작진은 생각보다 적은 산양유 치즈의 양에 당황스러워했다. 특히 이서진은 "저거 그냥 튀겨먹자"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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