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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고현정 음주방송 논란 '무리한 농담서 이름 착각까지' 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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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고현정 음주방송 논란 '무리한 농담서 이름 착각까지' 소속사 입장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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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고현정의 음주 방송 논란을 다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에서는 최근 라디오 생방송에 전화 연결한 배우 고현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고현정 음주 논란을 다뤘다. [사진=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지난 6일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고현정은 전화를 통해 절친 김성경을 응원했다. 하지만 이날 고현정은 "영화가 잘 될까요?"라고 말하는 등 무리한 농담을 던졌고 평소 태도와 다른 고현정에 적지 않은 청취자들은 불쾌감을 느꼈다.

심지어 당시 라디오 생방송 중 김성경과 깜짝 전화 연결에서 고현정은 술에 취한 듯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약주 한잔 했느냐는 질문에 고현정은 "와이낫"이라고 대답했고, 김성경의 이름을 '이성경'이라고 말해 의심은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고현정 소속사는 '잠결에 통화한 것이다'는 공식 입장을 보였다. 잠에 취해 이름을 잘못 부르는 등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고현정은 현재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촬영을 마무리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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