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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인천쌍둥이자매 이효리 "왜 얼굴이 달라?" 귀여운 예고동창 활발함으로 민박 분위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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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인천쌍둥이자매 이효리 "왜 얼굴이 달라?" 귀여운 예고동창 활발함으로 민박 분위기 업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9.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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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효리네 민박'에서 새로운 손님을 받았다. 인천 쌍둥이 자매와 작곡과 피아노를 전공하는 여성 두 명이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새로운 손님들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 손님으로 온 사람들은 인천 쌍둥이 자매와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예고 동창 여대생들이었다.

흥이 넘치는 이들은 2층에서 한방을 쓰기로 하고 친분을 다졌다. 특히 이효리는 인천 쌍둥이 자매들의 얼굴이 다른 이유에 관심을 보이며 현대의학의 힘이 동원된 것 같다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에 인천쌍둥이 자매들과 예고 동창생들을 새로운 손님으로 왔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또 다른 손님들인 예고 동창생들은 넘치는 유쾌함과 끼로 '효리네 민박'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현재 '효리네 민박'은 계속해서 새로운 손님들을 받으며 일반인들을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용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일반인들이 여행을 즐기고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민박 생활을 하는 모습을 즐기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의 식구인 아이유는 친동생이 미국에서 졸업하는 관계로 제주도를 잠시 떠나있는 상황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이유를 계속해서 그리워하며 그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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