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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란제리 소녀시대' 서영주 '우주소녀 보나'에 애프터 신청했지만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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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란제리 소녀시대' 서영주 '우주소녀 보나'에 애프터 신청했지만 차였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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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서영주가 미팅에서 만난 우주소녀 보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네 명의 친구들과 미팅에 나선 보나(이정희 역)와 남자 고등학생들의 빵집 만남이 연출됐다.

'란제리 소녀시대' 서영주가 미팅에서 만난 우주소녀 보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방송 화면 캡처]

4대4 미팅에서 보나는 서영주(배동문 역)과 짝을 이뤘지만 그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빵집 데이트 이후 선생님에게 걸려 도망가던 두 사람은 위기를 모면하며 상황을 넘겼다.

보나는 골목에 숨으며 서영주에 대해 호감이 떨어졌지만 보나의 귀여운 모습에 빠진 서영주는 애프터를 신청한다. 하지만 보나는 "너를 만날 시간은 앞으로도 전혀 없다"며 서영주를 거절하는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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