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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끊이지 않는 파혼설에 "파혼 아냐, 연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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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끊이지 않는 파혼설에 "파혼 아냐, 연기일 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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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9월 웨딩마치를 예정했던 예비 부부 박유천과 황하나가 끊임없이 불거지는 파혼설에 입장을 전했다.

22일 박유천 측은 황하나와 박유천의 파혼 설을 부인했다. 9월 예정이던 결혼이 9월 말에도 이뤄지지 않아 일각에서는 파혼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박유천과 황하나 측은 "결혼식이 연기되었을 뿐 파혼은 아니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배우 박유천 [사진 = 스포츠Q DB]

박유천 측은 "정확한 결혼식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음을 밝혔다.

최근 황하나의 SNS가 폐쇄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불거지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 8월 25일 소집해제 돼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박유천은 소집해제일 팔에 연인 황하나의 얼굴 문신을 새겨 또다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유천은 아직까지도 성폭행 고소인과의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박유천을 고소한 A씨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A씨는 최근 2심에서도 무고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박유천 측은 대법원 판결까지 가겠다는 입장이다.

성폭행 혐의와 무혐의 판결, 이후 무고죄 법적 공방과 황하나와의 결혼 소식에 이어 '파혼 설'까지,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을 둘러싼 숱한 논란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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