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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인터스텔라' 제치고 좌석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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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인터스텔라' 제치고 좌석점유율 1위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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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웰메이드 오락액션영화 '빅매치'(27일 개봉)가 전야 개봉만으로 화제작 '인터스텔라'를 제치고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높은 호응에 힘입어 개봉일을 1주일 당긴데 이어 전야 개봉까지 진행한 '빅매치'는 26일 저녁 시간대에 이뤄진 전야 개봉을 통해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점유을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인터스텔라'를 비롯해 '퓨리' '헝거게임: 모킹제이' 등 쟁쟁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앞지르고 이뤄낸 결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는 서울 도심을 무대로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로부터 납치된 형을 구하기 위한 격투기선수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작품으로, 최고의 티켓파워를 발휘하고 있는 톱스타 이정재와 '아시아의 별' 보아가 보여주는 화끈한 액션, 도심을 누비며 펼쳐지는 통쾌한 질주 쾌감이 두드러진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11월 5째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석권하며 일찌감치 '대세'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정재, 신하균, 보아 외에 이성민,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막강 배우 군단의 앙상블과 웃음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는 중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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