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화요 웹툰 ‘마음의 소리’가 조회순 1위를 기록했다. 웹툰 ‘노블레스’는 그 다음 순위를 잇고 있지만, 평점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는 24일을 기준으로 ‘1110. 반바지’ 편을 업데이트하며 조회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6년부터 첫 연재를 시작한 ‘마음의 소리’는 지난 11년 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작가 조석의 이야기를 각색해 일상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다.

다음으로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가 조회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전투 장면이 다시 시작되면서 별점 5점을 웃도는 점수로 다소 저조한 기록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노블레스’의 481화는 8.84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 아현 작가의 ‘오! 주예수여’, 원주민 작가의 ‘원주민 공포만화’, 이온 작가의 ‘슈퍼시크릿’ 등이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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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