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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더 유닛' 현아, "꾸준한 관심과 사랑 필요… '공감'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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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더 유닛' 현아, "꾸준한 관심과 사랑 필요… '공감' 담당하고 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0.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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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는 현아가 자신이 선배 군단 안에서 '공감 담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현아는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현아 [사진= KBS 제공]

이날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아는 "관심과 사랑이 너무나 필요하다. 지금처럼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현아는 "참가자들의 많은 이야기와 스토리에 귀를 기울이려 했던 편이다"라며 자신이 선배 군단 안에서 '공감'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현아는 팀 탈퇴 이후 포미닛으로 재데뷔 했다. 지난해 포미닛 해체 이후 현아는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선배군단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를 중심으로 멘토가 구성됐다. 시청자들은 직접 아이돌 유닛으로 재탄생하게 될 남자 9명, 여자 9명의 멤버들을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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