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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비♥김태희, 득녀 이후 행보? 예능부터 드라마 출연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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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비♥김태희, 득녀 이후 행보? 예능부터 드라마 출연까지 '기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0.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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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정지훈)와 김태희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한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 받았던 비와 김태희는 이후에도 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을 예상했다. 그리고 지난 25일 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득녀 소식에 방송 관계자들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레인컴퍼니 제공]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치열, 태민, 조현아, 현아, 산이는 물론 한경천CP, 박지영PD 등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는 비의 동료들은 "축하한다", "눈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 등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비와 김태희가 득녀 소식을 전한 이후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비는 당분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유닛'에서 비는 선배 군단의 중심에서 참가자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비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김태희의 작품 활동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그동안 결혼과 태교 등에 전념하며 작품 활동을 쉬고 있던 김태희가 출산 이후에는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드라마 '용팔이' 이후 자연스럽게 휴식기를 갖고 가정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태희가 어떤 시점에, 어떤 작품으로 복귀하게 될지 주목된다.

비와 김태희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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