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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아스트로 윤산하 "막내지만 '폭풍성장'으로 지금 키 18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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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아스트로 윤산하 "막내지만 '폭풍성장'으로 지금 키 184cm"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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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홍영준 · 사진 주현희 기자] 5개월만에 새 일범으로 찾아온 보이그룹 아스트로에서 폭풍성장을 이룬 윤산하가 자신의 키에 대해 이야기 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 바람(Dream Part.02)'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스트로(ASTRO) 윤산하는 "폭풍 성장을 한 막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소개처럼 이날 아스트로 윤산하는 눈에 띄게 큰 키를 자랑했다. 윤산하의 '폭풍 성장'에 MC 최희는 "지금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윤산하는 "지금 많이 커서 184cm가 됐다"고 전했다.

윤산하의 '폭풍 성장'만큼 이날 아스트로는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새 앨범 수록곡 '런'으로 시작된 이번 무대에서 아스트로는 블랙& 화이트의 심플한 의상으로 가을 남자다운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또한 한 번의 음향 사고에도 불구하고 아스트로는 최선을 다하며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는 누 디스코 계열의 모던한 브리티시 팝 장르다. 특히 소속사는 "바람처럼 불어온 사랑에 본능적으로 빠져버린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과 적극적인 표현을 그려낸 가사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 대해 "멤버 진진과 라키가 타이틀곡 및 수록곡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2월 첫 미니 앨범 'Spring Up'의 타이틀곡 '숨바꼭질'로 가요계 등장한 아스트로는 귀엽고 상큼한 소년미를 강조하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이후 미니 2집 'Summer Vibes'에 이어 미니 3집 'Autumn story'까지 소년처럼 귀여운 모습을 어필했다. 

아스트로는 스페셜 1집 'Winter Dream'의 타이틀곡 '붙잡았어야해'에서 강렬한 안무를 동반한 모습으로 이전 앨범과 전혀 다른 남성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드림 파트 1(Dream Part.01)'에 이어진 연작으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 바람(Dream Part.02)'를 발매한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 향후 각종 음악 방송에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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