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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서은수, 출생의 비밀 알았다 '기른 정' 아닌 '낳은 정'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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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서은수, 출생의 비밀 알았다 '기른 정' 아닌 '낳은 정' 선택할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05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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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에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그로 인해 서은수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다른 방식으로 친딸이 아님이 밝혀져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서은수가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최재성(전노민 분)의 화에 못 이겨 해성그룹에서 나오게 됐다. 집 밖으로 나온 신혜선은 두려움에 떨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결국 전노민은 서태수(천호진 분)의 집을 찾아가 분노를 나타냈다.

해성그룹의 친딸은 신혜선이 아닌 서지수(서은수 분)이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신혜선과 그의 부모님 그리고 최도경(박시후 분) 뿐이다. 하지만 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 분)까지 서은수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황금빛내인생’에서 서은수는 해성그룹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서은수는 해성그룹에 들어가게 될까? 그러나 천호진과 양미정(김혜옥 분)의 밑에서 자란 서은수는 해성그룹이 아닌 길러준 두 사람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황금빛내인생’에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 극 중 인물들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혜선과 서은수가 상반된 인생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가운데 서은수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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