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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저스티스리그' 흥행 계속된다… '7호실'·'해피 데스데이' 상위권 성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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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저스티스리그' 흥행 계속된다… '7호실'·'해피 데스데이' 상위권 성적 유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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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저스티스리그'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국내 영화 '7호실'도 흥행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17일 오전 8시 10분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리그'가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개봉한 영화 '저스티스리그'는 예매율 52.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다. '저스티스리그'는 16일을 기준으로 1,261개 스크린과 누적 관객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저스티스리그]

 

영화 '저스티스리그'와 같은 날 개봉한 국내 영화 '7호실'은 예매율 6.8%, 누적 관객수 11만 명 돌파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저스티스리그'와 '7호실'에 이어 '해피 데스데이', '꾼', '토르: 라그나로크' 등의 작품이 예매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해피 데스데이'의 경우 장르가 공포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 흥행 공식이 있는 공포 스릴러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일일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해피 데스데이'의 성적도 기대된다.

지난 25일 개봉한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의 흥행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스크린 수가 490여개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DC의 '저스티스리그'와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저스티스리그'의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영화인 '7호실'의 활약도 돋보인다. '7호실'이 '저스티스리그', '해피 데스데이' 등 해외 기대작들 사이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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