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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지오스톰', 마블리 VS 기후변화? 주말 볼만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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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지오스톰', 마블리 VS 기후변화? 주말 볼만한 영화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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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범죄도시'와 '지오스톰'이 10월 개봉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는 개봉 1달이 넘었지만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10위 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범죄도시'는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수를 넘어 현재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영화 '범죄도시', '지오스톰' 포스터]

 

그동안 '씬스틸러', '명품조연'으로 활약한 마동석은 '범죄도시'를 통해 원톱 주연으로서 가능성을 알렸다. 이후 마동석은 '부라더' 등 다수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고있다.

영화 '지오스톰' 역시 10월 개봉했지만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다. 기후조작을 하던 인간들에 의해 생긴 재난을 다룬 영화 '지오스톰'은 '투모로우'에 이어 등장한 웰메이드 재난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지오스톰'은 개봉 당시 막대한 스케일로 4DX, 아이맥스 상영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00만 관객수를 동원하는데 그쳤지만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과석적 상상력, 그리고 재난을 다룬 영화 '지오스톰'은 개봉 당시 높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의 시선을 끌며 IPTV, VOD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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