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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나혼자 산다' 전현무 옷 얼마길래? 600만원 넘는 가격,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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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나혼자 산다' 전현무 옷 얼마길래? 600만원 넘는 가격, 입이 '쩍'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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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입고 나온 G 브랜드의 명품 자켓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 자존심을 걸고 기안84와 전현무의 패션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제일 비싼 옷을 입고 왔다"며 자신의 자켓을 자랑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평소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박나래와 함께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션피플'로 자신을 지칭했다. 전현무는 "패션의 완성은 돈이야"라며 자신의 자켓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현무의 '나 혼자 산다'에서의 자신감에 전현무 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입은 옷은 G사와 디즈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6200달러(한화 620만원 이상) 가격으로 알려졌다. G 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다.

전현무의 자켓은 사슴 가죽을 사용했고 디즈니 사의 대표 캐릭터 도날드 덕의 자수가 놓여져 있다. 전현무의 '옷 허세'에 패션 모델인 한혜진은 "짭이야 짭"이라며 전현무 옷의 가격을 의심하기도 했다.

연예인들이 TV에서 선보이는 옷의 가격은 상상 이상인 경우가 많다. 예능프로그램 역시 스타들의 패션이 많은 관심을 모으는 만큼 전현무가 자신있게 '패완돈'이라고 한 자켓의 가격 역시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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