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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박시후 소식 접했다… 결국 재회하고 러브라인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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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박시후 소식 접했다… 결국 재회하고 러브라인 이어가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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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의 신혜선이 박시후의 소식을 접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선우혁(이태환 분)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도경(박시후 분)을 언급했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이 서로를 걱정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가족, 친구 등을 피해 혼자 있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상처받은 모습을 보고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박시후와 친남매인 줄 알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의 전개를 이어갔다. 신혜선과 박시후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애정을 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박시후와 재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시후가 이태환으로부터 신혜선이 머물고 있는 장소를 듣고 찾아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신혜선도 박시후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박시후와 신혜선은 재회할 수 있을까?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이 애절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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