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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숨겨진 '뇌섹녀'? 유학 생활로 영어·일본어 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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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숨겨진 '뇌섹녀'? 유학 생활로 영어·일본어 능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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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고성희가 주목 받고 있다.

배우 고성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윤주영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확실하게 알리게 됐다.

 

고성희 [사진= 스포츠Q DB]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 전 고성희는 '스파이', '야경꾼 일지', '미스코리아',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 왔다. 고성희는 출연했던 모든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상적인 캐릭터들을 소화하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신희민 검사 역을 연기한 고성희는 지적이면서도 귀엽고 엉뚱한 모습으로 극 전개에 웃음을 더하며 활기를 불어 넣기도 했다.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배우 고성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성희는 부모님이 미국에서 생활하던 시절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게 된 고성희는 남다른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성희는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실력도 수준급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고성희는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로도 주목 받고 있다.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고성희가 앞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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