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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사랑의 온도' 마지막 회, 서현진 '작가'로 성공… 양세종과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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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사랑의 온도' 마지막 회, 서현진 '작가'로 성공… 양세종과 '해피엔딩'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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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마지막 회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이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에서 이현수(서현진 분)는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그렸다.

 

'사랑의 온도'가 마지막 회를 방송했다.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은 앞서 보여줬던 갈등을 마무리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은 더욱 깊어졌고, 서현진 또한 흔들렸던 마음을 다잡고 양세종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은 작가로서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현진은 양세종과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작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주변 사람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도 그동안 트라우마로 작용했던 가족들과도 화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로 나아갔다. 요리사로서도 성공해 업계에서 유명한 셰프가 됐다.

결국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과 서현진은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그동안 현실적인 러브라인을 그리며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을 나타냈던 시청자들의 우려와 다르게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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