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고백부부'로 청순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고보결의 비주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보결은 1988년생, 서른 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보결은 새로운 얼굴의 발굴이 많았던 드라마 '고백부부'에서도 가장 핫하게 떠오른 스타다.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던 고보결은 '고백부부'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고보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중 올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보결은 맑은 피부와 수수한 옷차림으로 '청순 미인'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고보결은 CF와 화보로 주목받은 배우 하연수의 뒤를 이은 청순 비주얼 스타로 손꼽힌다. 하연수 역시 28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주목을 모았다. 하연수는 JTBC '아는형님' 출연 당시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며 자신의 나이에 대한 오해를 밝히기도 했다.
고보결은 '고백부부'에서 극중 최반도(손호준 분)의 첫사랑인 민서영 역을 맡았다. '고백부부' 출연을 위해 발레를 배웠다는 고보결은 완벽한 첫사랑 이미지로 드라마의 로맨스를 이끌어갔다.
고보결은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고보결이 '고백부부' 이후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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