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남태현이 위너를 탈퇴한 후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남태현은 핑크색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태현은 한쪽 귀에만 착용한 귀걸이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워너로 활동할 당시에도 남태현은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진한 화장 등으로 남다른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위너를 탈퇴한 후에도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남태현은 동영상으로 인해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남태현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남태현은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태현은 방송을 통해 집과 반려견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음반,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태현이 위너 탈퇴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대화가 필요한 개냥’과 더불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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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