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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못 잊는다… 유인영과 약혼 포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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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못 잊는다… 유인영과 약혼 포기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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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의 박시후가 유인영과 약혼을 앞두고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장소라(유인영 분)와 서지안(신혜선 분)의 이야기를 나눴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가 신혜선을 좋아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날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는 유인영과 시간을 보냈다.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듯 싶었지만, 유인영은 박시후에게 신혜선을 언급했다. 이에 박시후는 부정했지만 유인영은 그의 대답을 믿지 않았다.

특히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는 유인영의 말에 신혜선을 떠올렸다. 박시후는 자신이 아직 신혜선을 잊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박시후는 신혜선을 잊지 못하고 유인영과 파혼을 결심하게 될까?

앞으로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는 유인영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약혼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박시후는 신혜선이 놓고 간 가방을 빌미로 그에게 다시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신혜선이 박시후의 마음을 받아준다고 하더라도 주변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과연 ‘황금빛내인생’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느끼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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