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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비정상회담' 인도네시아 캐빈·콜롬비아 호르헤 등장… '인도네시아 아이돌과 알베트로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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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비정상회담' 인도네시아 캐빈·콜롬비아 호르헤 등장… '인도네시아 아이돌과 알베트로 닮은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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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에 인도네시아 캐빈과 콜롬비아 호르헤가 마지막 일일비정상대표로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일일 비정상으로 등장한 인도네시아 캐빈은 남다른 과거를 자랑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 등장한 인도네시아 일일 비정상 캐빈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대학 중 한 곳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생활 5년차인 캐빈은 인도네시아에 있을 당시 래퍼로 활동했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또한 캐빈은 자신이 인도네시아 말로 랩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비정상회담'의 유세윤이 그의 랩에 답하기로 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후에는 콜롬비아 출신의 일일비정상 대표 호르헤가 등장했다. 호르헤는 한국 생활 4년차다. 그는 현재 서울에 있는 스웨덴 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호르헤는 "평소에 알베트로(이탈리아 대표)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만나고 싶었는데 만나서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호르헤는 알베르토와 닮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알베르토는 "잘생겼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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