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지난 7월 국내개봉하면서 사랑받은 영화 '덩케르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덩케르크는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으로 뛰어난 연출과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덩케르크'는 2차 대전 당시의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최대의 철수작전이었던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사건 외부의 시각이 아닌 내부의 병사들의 시점으로 보여준다.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 상황을 그려내며 보는 관객들에게 꾸준히 긴장감을 선수한다.
'덩케르크'는 최고의 전쟁영화라 손꼽힌다. 특히 영국군의 상징인 전투기 '스핏파이어'의 모습은 활강 모습은 관객들에게 감독을 선사한다.
영화 '덩케르크'는 개봉 당시 아이맥스 시청을 추천받은 작품이다. 작은 화면보다는 큰 화면으로 봐야 특별한 '덩케르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출, 그리고 영화 음악 감독인 한스짐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시각적인 효과, 청각적인 효과로 영화 연출의 진수를 보여주는 '덩케르크'는 극장에서 내려간 이후에도 영화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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