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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키스신이 필요해? 박시후와 러브라인 그릴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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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키스신이 필요해? 박시후와 러브라인 그릴 일만 남았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3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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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의 신혜선이 박시후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러브라인을 그릴 수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지안(신혜선 분)으로 인해 가족들로부터 독립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은 서로를 좋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신혜선이 아직 박시후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이 박시후의 약혼녀 유인영을 만났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특히 박시후의 경우 장소라(유인영 분)와 파혼을 선언할 정도로 신혜선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 상황이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는 몰래 신혜선을 지켜보는 등 짝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렸다.

박시후가 해성그룹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함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유인영의 부탁으로 박시후를 만나야 한다. 신혜선이 해성그룹을 방문하면서 박시후가 사직서를 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시후의 상황을 알아차린 신혜선에게 심경의 변화가 일어날까?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이 박시후를 밀어내고 있지만, 파혼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다시 러브라인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이 유인영과 대화를 하면서 그가 아직 박시후에게 마음이 남아있음이 공개됐다. 또한, 신혜선은 유인영의 말에 박시후를 떠올리며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은 뜬금없는 키스신으로 애절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 결과 현재 많은 시청자가 두 사람의 키스신을 원하며 연인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앞으로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과 박시후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차릴 일만 남았다. 아직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박시후와 유인영의 관계가 끝나고, 박시후와 신혜선이 사랑하는 사이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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