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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해성 후계자 자리 버리고 신혜선과 재회… 나영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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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해성 후계자 자리 버리고 신혜선과 재회… 나영희가 나선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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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이 다시 만난다. 과연 두 사람은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지안(신혜선 분)과 재회한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가 신혜선과 만난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예고영상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해성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다. 박시후는 최재성(전노민 분)에게 해성 후계자 자리를 두고 갈등을 빚는다. 전노민은 갑작스럽게 변한 박시후의 태도에 분노를 느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는 몰래 지켜보기만 했던 신혜선과 만난다. 신혜선은 박시후 약혼자 장소라(유인영 분)로 인해 해성그룹을 찾아간다. 신혜선은 박시후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얼굴을 가리지만 들키고 만다.

이어 신혜선은 박시후가 유인영과 파혼을 선언하고 해성 후계자 자리를 포기한 것을 알아차린다. 그로 인해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박시후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다시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노명희(나영희 분)가 신혜선을 향한 박시후의 마음을 알아차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예고 영상에서 나영희는 박시후에게 신혜선을 만나겠다며 협박하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박시후는 나영희의 방해도 이겨내고 신혜선을 지킬 수 있을까? ‘황금빛내인생’에서 박시후, 신혜선이 머지않아 러브라인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 보여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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