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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더 유닛' 황치열, 록현 부러워 한 이유?… 제업과 보컬 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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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더 유닛' 황치열, 록현 부러워 한 이유?… 제업과 보컬 대결 성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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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더 유닛'의 록현과 제업이 본격적인 보컬 대결을 하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유닛'(연출 박지영, 원승연, 손수희)의 록현과 제업은 남자 보컬 미션으로 무대에서 만나게 됐다.

이날 '더 유닛'의 선배 군단은 세 번째 미션인 셀프 프로듀싱 무대를 위해 팀을 짜기 시작했다. 특히 선배 군단은 록현과 제업을 한 팀을 묶으면 안 된다며 이들을 '라이벌'로 평가했다.

 

KBS 2TV '더 유닛' [사진= KBS 2TV '더 유닛' 화면 캡처]

 

제업에 대해 황치열은 "제업이 노래 너무 잘한다"라며 감탄했고 조현아 역시 제업의 가창력을 칭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록현에 대한 칭찬 역시 이어졌다. 산이는 록현에 대해 "저런 건 타고나지 않으면 뭐, 타고 났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황치열 역시 록현의 보컬을 극찬했다. 황치열은 "내가 평생 염원했던 목소리"라며 록현의 가창력 뿐 아니라 음색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 주목 받았다.

'더 유닛'의 미션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록현과 제업의 포부 역시 돋보였다. 록현은 "이겨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고 말했고, 제업은 "(노란팀) 얼굴에 노란 황달 증상 보이게 해 주겠다"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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