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신곡 '하트쉐이커'(Heart shaker)와 수록곡 '매리 앤 해피'(Merry & Happy) 무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은 상큼함이 돋보이면서도 특유의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이날 무대를 압도했다.
크리스마스에 설레는 소녀의 마음이 표현된 '매리 앤 해피'(Merry & Happy)와 타이틀곡 '하트쉐이커'(Heart Shaker)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건 일명 '쯔나미' 라인으로 불리는 비주얼 담당 쯔위-나연-미나의 미모였다.
한중일 3국의 색다른 여성미를 드러낸 세 사람은 남다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에 완벽한 여신 미모까지 갖춰 남심을 흔들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컴백 무대에 앞서 신곡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며 팬들에게 상큼한 미소를 선물했다. 이어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소개한 트와이스는 본인들의 무대를 준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인기가요’는 현아, 태민(TAEMIN), 소유, B.A.P, TWICE(트와이스), 러블리즈(Lovelyz), 몬스타엑스, DAY6, 펜타곤, KARD, 김영철, 제아, VICTON(빅톤), 사무엘(Samuel), 김소희X김시현, 더보이즈(THE BOYZ), 소울라티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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