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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록악어 울랄라세션 박광선 99%일치 예전 공연서 보여줬던 블락비 커버무대 또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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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록악어 울랄라세션 박광선 99%일치 예전 공연서 보여줬던 블락비 커버무대 또 보여줬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2.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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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초록악어가 2라운드에서도 울랄라세션 박광선과 똑같은 목소리와 특유의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67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는 노래자판기와 초록악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초록악어는 흥이 폭발하는 무대를 꾸몄다. 블락비의 '헐'을 부른 초록악어는 춤과 활기찬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초록악의 이런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가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라는 주장을 더욱더 강력하게 펼치고 있다.

 

'복면가왕' 초록악어가 울랄라세션 박광선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포맨 김원주를 넘을 수 있을까.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실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가왕을 차지할만한 엄청난 수준의 가창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는 충분히 최종전까지는 갈 수 있는 수준이었다.

시청자들의 주장처럼 초록악어가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맞을지. 또한, 그가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복면가왕'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노래자판기 역시 2라운드에서 포맨 김원주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보이스를 들려줬다. 보통 이상의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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