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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스타쉽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전속 계약 체결 '글로벌 프로젝트에 전폭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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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스타쉽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전속 계약 체결 '글로벌 프로젝트에 전폭적인 지원'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2.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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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역주행의 아이콘' 문문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HOUSE OF MUSIC)'측은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문 [사진 = 하우스 오브 뮤직 제공]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뮤직은 문문을 시작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들을 영입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도해나갈 예정"이라며 "아티스트로서 문문이 가진 뛰어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문과 계약을 체결한 '하우스 오브 뮤직(HOUSE OF MUSIC)'은 작가주의를 모토로 설립된 스타쉽의 신규 레이블이다. 

스타쉽은 지난 2013년 레이블 '스타쉽엑스(STARSHIP X)'를 설립해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 실력파 아티스트를 대거 영입했다. 이후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썸(SOME)'과 같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성과도 냈다. 

지난해 7월 싱글 앨범 'Moon, Moon(문,문)'으로 데뷔한 문문은 지난 19일 공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긴 시'를 비롯해 총 7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LIFE IS BEAUTY FULL(라이프 이즈 뷰티풀)'의 수록곡 '비행운'은 1년만에 차트를 역주행하며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라 K팝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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