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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친딸 죽는다...정체 알게된 송창의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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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친딸 죽는다...정체 알게된 송창의에 대한 분노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8.01.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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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세정이 송창의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됐다. 하지만 송창의는 딸의 죽음을 무시하면서 악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제 극은 강세정의 복수가 시작될 전망이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기서라(강세정 분)가 강재욱(송창의 분)으로 사는 남자가 자신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정은 송창의가 살해한 강재욱의 휴대폰을 찾아보다 녹음내용을 듣게 됐다. 내용에는 송창의와 강재욱의 정체가 뒤바뀌어 있다는 사실이 담겨있었다.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세정이 모든 사실을 알게됐다. [사진=KBS 2TV '내 남자의 비밀' 방송 캡처]

 

분노한 강세정은 송창의를 찾아가 딸아이를 살려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그러나 송창의는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 두려워 친딸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송창의는 자신의 친딸이 죽는데도 이를 무시하면서 강세정을 분노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내 남자의 비밀'은 강세정과 김다현(강인욱 분)이 힘을 합쳐 한지섭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루는 복수극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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