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타들의 이혼과 재혼은 언제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가수 배동성의 재혼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배동성은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배동성은 전처인 안현주와 이혼 뒤 전진주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동성은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였던 만큼 재혼을 둘러싼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쏟아졌다.
배동성은 전처 안현주와 2013년 이혼했다. 배동성은 이혼 당시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에 대한 애환을 방송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배동성과 안현주는 함께 부부동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도 한 만큼 두 사람의 이혼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배동성과 재혼한 전진주는 저명한 요리연구가로 알려져 있다. 전진주는 각종 유명 생활정보프로그램에서 요리연구가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배동성과 전진주는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동성과 재혼한 전진주의 나이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사다. 배동성은 1965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전진주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동성은 가수로도 활동해왔다.
배동성은 재혼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6일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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