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현수가 천호진의 병을 가장 먼저 알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현수는 이다인에게 창업 자금을 투자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의 서태수(천호진 분)는 막내 아들 서지호(신현수 분)와 만나게 됐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의 천호진은 신현수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신현수는 원양어선을 탄다는 천호진의 소식에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천호진은 신현수가 창업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신현수는 천호진의 이야기를 잔소리처럼 듣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천호진은 계속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장사 준비는 천천히 하라는 말을 꺼냈다.
'황금빛 내 인생'의 천호진은 신현수 앞에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현수는 그를 걱정했다. 천호진의 모습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던 신현수는 억지로 걸음을 옮겼다. 신현수는 천호진의 병을 알게되는 첫 번째 자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현수는 최서현(이다인 분)의 도움을 받아 창업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다인은 신현수에게 신뢰감이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에게 투자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현수는 창업 문제와 천호진의 건강 문제 등으로 더욱 바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신현수가 천호진의 비밀을 알게 된 이후 어떤 반응을 보여주게 될지, 창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