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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패션, 코트·가방 관심받는 이유? '직장인 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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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패션, 코트·가방 관심받는 이유? '직장인 룩'의 정석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1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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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드라마 ‘황금빛내인생’이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그중 주인공 신혜선의 패션에 직장인부터 주부까지 여성시청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코트, 가방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직장인룩’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해성그룹 인턴에서 직장인으로 활약할 당시 신혜선은 깔끔한 재킷,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주로 블랙과 화이트를 이용해 심플한 패션을 자랑했다.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패션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패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해성그룹을 나와 목수가 되면서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혜선은 코트, 가방을 이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코트는 의류 브랜드 N사에서 나온 신상품으로 아이보리 색상의 코트다. 이 코트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활용할 곳이 많아 여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 외에도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크로스백, 체크 패턴의 코트, 니트 등 직장인들을 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천호진(서태수 역) 딸로, 해성그룹 마케팅팀 계약직이었다. 하지만 쌍둥이 자매인 줄 알았던 서은수(서지수 역)와 관련해 출생의 비밀해 엮이게 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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