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방탄소년단(BTS) 정국·진, '막내'와 '맏내'의 케미
상태바
방탄소년단(BTS) 정국·진, '막내'와 '맏내'의 케미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5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진이 ‘제32회 골든디스크’를 통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월 오후 5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에는 방탄소년단(BTS)이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맏형 진과 막내 정국의 케미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진이 '제32회 골든디스크'에 참석했다. [사진 = 스포츠Q DB]

 

‘2018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 정국과 진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소품과 헤어스타일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방탄소년단 진은 벨벳 소재로 된 슈트와 보타이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냄과 동시에 ‘쉼표 머리’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맏형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과 다르게 방탄소년단 지민은 리본과 앞머리를 내려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내에서 진과 정국은 각각 ‘맏형’과 ‘막내’로 활동 중이다. 1992년생 진과 1997년생 정국은 5살의 나이 차이를 자랑한다. 평소에도 두 사람은 ‘막내’, ‘맏내’로 불리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방탄소년단(BTS)은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사진 = 스포츠Q DB]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데뷔 6년 차가 됐다. 그간 방탄소년단은 노래 ‘DNA’, ‘봄날’, ‘피 땀 눈물’, ‘상남자’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최정상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날 ‘2018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