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패션센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 강문영은 이하늘, 이연수 등과 함께 낫또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강문영은 아침 일찍 일어나 멤버들을 위해 낫또 등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스프라이프 셔츠와 빨간색 머플러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강문영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강문영은 지난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앵그리맘’, ‘아랑 사또전’, ‘내 마음이 들리니’, ‘좋은걸 어떡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강문영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3살이 됐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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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