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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3' 휘성, '81년생 저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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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3' 휘성, '81년생 저주' 풀었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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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휘성이 ‘해피투게더3’ 2부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서 2위로 퇴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CP 조준희)에서 휘성은 ‘81년생 저주’를 풀었다.

 

'해피투게더3' 휘성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휘성은 워너원에 이어 두 번째로 퇴근했다. 휘성은 ‘Rain Drop’ 아이유 버전이 아닌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것에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휘성의 퇴근이 의미가 남다른 이유는 그동안 출연했던 1981년생 가수들이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대결이 시작되기 전 워너원, 선미, 홍진영은 휘성이 꼴찌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3’에서 휘성은 아슬아슬하게 노래방에 도착해 성공할 수 있었다. 휘성은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사람들에게 사인 CD와 자체 제작 티셔츠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에 공개된 휘성의 노래 ‘Rain Drop’은 지난 2009년 4월 발표된 곡으로, 아이유에 의해 리메이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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