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TV풍향계] '이방인' 원더걸스 출신 선예 등장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상태바
[TV풍향계] '이방인' 원더걸스 출신 선예 등장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22 0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방인'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은 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JTBC '이방인' [사진= JTBC '이방인' 화면 캡처]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방인'은 해외에 살고 있는 국내 유명인들을 조명하는 관찰 예능이다. 약 10년 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한 서민정이 합류한 '이방인'은 방송이 진행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방인'의 시청률은 2~3%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첫 방송과 2회에서 기록했던 3.5%의 시청률이 최고 시청률일 정도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방송분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등장했다. 선예의 등장이 '이방인'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게 되며 아쉬움이 남게 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