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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지진희, '멜로 장인'은 어디 가고 아주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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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지진희, '멜로 장인'은 어디 가고 아주머니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1.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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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한끼줍쇼' 지진희가 '멜로 장인'의 모습을 벗어던진다.

24일 JTBC '한끼줍쇼'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진희가 평소의 진중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다스러운 입담으로 예능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한끼줍쇼' 지진희가 '멜로 장인'의 모습을 벗어던진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제공]

 

이날 함께 출연한 김남주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지진희가 '아줌마'로 불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남주의 발언에 지진희는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고. 

특히 지진희는 드라마 홍보를 하던 중 "우리 드라마는 격정 멜로이다. 와이프인 김남주 씨가 '격정' 멜로를 해서 나는 '걱정'을 한다"며 '아재 개그'를 작렬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잘 생겼다는 강호동의 인삿말에 지진희는 "나는 어릴 때부터 내 얼굴이 맘에 들었어요"라고 자신 있게 답해 제작진이 혀를 내두르게 했다.

김남주와 지진희의 유쾌한 한 끼 도전기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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