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마케팅 기업 갤럭시아SM이 대한민국배구협회 마케팅을 전담한다.

갤럭시아SM과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5일 마케팅 대행계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아SM은 2021년까지 스폰서십, 광고, 라이선싱, 남녀 대표팀 홍보 등 배구협회 마케팅 업무를 대행한다.
 

배구는 최근 ‘여제’ 김연경(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맹활약, 여자 대표팀의 국제대회 선전, 남자 대표팀의 세대교체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인 갤럭시아SM과 계약은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한국 배구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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