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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 1월7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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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 1월7일 내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2.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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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다음달 7일 내한한다.

오는 1월22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홍보차 내한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8~9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언론매체와 팬들을 만나게 된다.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 그는 신작 '존 윅'에서 아내의 사망 이후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거침없는 복수를 그려낸다. 키아누 리브스는 입국 다음날인 8일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와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9일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 '존 윅'의 키아누 리브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존 윅'은 북미 개봉 후 관객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영화에는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알피 알렌이 연한다. 액션 배우출신의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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