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승연과 이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막판 로맨스'가 공개 3달 만에 JTBC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러나 '막판로맨스'는 화제성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웹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막판로맨스'는 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막판 로맨스'는 지난해인 2017년 공개된 웹드라마다. JTBC는 밤 12시에 '막판로맨스'를 편성했다. 그러나 '막판로맨스'는 화제성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서원 역시 '병원선'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로맨스 드라마라는 점에서 '막판 로맨스'는 웹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미 공개된 드라마기 때문일까? '막판 로맨스'는 방송 편성에 높은 시청률을 거두지 못했다. 늦은 방송 시간 역시 저조한 시청률을 거두게 만든 요소다.
공개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모았던 '막판 로맨스'다. TV판 역시 화제성 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까? '막판 로맨스'의 방송 편성에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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