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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타는 청춘' 지예 누구?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 작사가… 앨범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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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타는 청춘' 지예 누구?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 작사가… 앨범도 발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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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작사가 겸 가수 지예가 주목 받고 있다. 지예는 과거 '홀로 된다는 것'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가수 겸 작사가 지예가 등장했다. 지예는 학생들의 실력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예는 지난 1989년 변진섭의 노래 '홀로 된다는 것'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지예는 '엄마 말해줘요', '그대가 내리네', '바다', '천사의 눈물', '그 후' 등의 곡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SBS '불타는 청춘' 지예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최근 지예는 지난 25일 자신이 작사했던 수많은 명곡 중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8곡을 녹음해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예는 '작은 너의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바라볼게'라는 제목의 시집을 발표하는 등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보였던 지예는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남다른 감수성을 어필했다.

또한 지예는 1963년생 만 5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지예는 깔끔한 피부 등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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